[Swift 코딩일기] Diary 05.

스위프트 코딩일기 마지막 글을 써보려 한다.

왜 벌써 마지막이냐 함은...

글쓰기를 안일하게 대충 생각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일기는 이대로 마칠 생각이다.

너무나 볼품없고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공개로 남겨두고

눈에 밟힐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.

 

코드 스타터 캠프도 잘 완주했고, 너무나 보람찼지만 블로그에 소홀한 것은 후회가 남는다.

글쓰기에 큰 흥미가 없던 내가 블로그에 매주 글을 쓰겠다는 목표를 잡으니 

목표달성에 실패한 이후 급격히 의욕이 떨어졌던 것 같다.

큰 목표를 잡지 않고 가능한 만큼만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해보자!!

TIL에 간단한 개념이라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가는게 중요할 것 같다.

 

5주간 진행했던 '야곰 아카데미 코드 스타터 캠프' 는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보람찼다.

후기글을 제대로 남겨볼 예정이다.

 

앞으로 부끄러운 글을 쓰지 않도록 정진하는 로웬이 되어보도록 하자.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