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첫째 주가 지났다.
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에 대한 불안함과 이전의 나태했던 삶의 자세가 나를 힘들게 했던 한 주였다.
둘째 주를 맞으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기분 좋은 한 주를 보내보자!
일기는 복습 겸 회고록이 될 것이니 틈 날때 꼭 작성하기로 ...
지난 주에 학습했던 내용 중에 고민했던 부분이 있다.
함수 반환 값을 다른 함수에 매개변수로 전달하고 싶었다!
함수를 작성하면서.. 머릿속이 어지러웠던 나는
일단 배운걸 써보자는 느낌으로 마구잡이로 코드를 적었던 것 같다.
결과는..
var Variable = { }
func someFunction() {
}
함수 밖에 변수를 선언해서 사용하려고 했고, 결국 저 변수는 어디서도 사용되지 않았다(...)
이걸로 또 수 시간을 고민하고 배웠으니 다음엔 이러지 않겠지! 라는 희망을 가져본다.
- 함수 안에서 사용되는 변수는 밖에 선언된 변수를 가져오는 게 아니다.
- 함수 내부에서 선언하거나 매개변수로 적어 놓은 상수/변수를 써야 그 함수에서 쓸 수 있다.
- 그리고 함수의 반환 값을 다른 함수의 매개변수로 전달할 때, 데이터 타입을 잘 맞춰줘야 한다.
이번 일기에는 이 정도로 고민 내용을 마무리 해야겠다.
가장 중요한 건 생활패턴 잡기, 마음 약해지지 않기 정도인 듯 하다.
2주차에 접어들면서 두려운 마음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.
앞으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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